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한 마크 워너 전 버지니아 주지사가 대통령 후보를 공식 추대하는 민주당의 덴버 전당대회에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13일 전당대회 둘째날 기조연설자로 워너 전 지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당대회 기조연설은 4년 전 바로 그 역할을 담당했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당시의 인상적인 연설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 결국 대통령 후보에까지 오른 유래를 갖고 있다. 오는 26일에 있을 워너 전 지사의 연설은 전국으로 TV 중계돼 수천만 명이 시청할 전망이다. 워너 전 지사는 언젠가는 대통령 출마가 점쳐지는 민주당 인사 중 하나로 이번에는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다. 워너 전 지사는 주지사 시절 자신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에 주력, 특히 주 내 남서부 및 남부 지역에 많은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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