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급습으로 체포된 불법체류자들에게 보석금 마련의 길이 열리게 됐다. 이민자 인권단체들은 11일 ‘전국 이민자 보석금 기금’(NIBF)을 설립, 정식 발족식을 갖고 모금운동에 들어갔다. 실버스프링에 본부를 둔 NIBF는 우선 5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직장 급습으로 체포된 불체자 가운데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보석금 지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NIBF가 보석금의 절반을 부담하게 된다. NIBF는 이미 지난 6월30일 애나폴리스에서 이루어진 불체자 단속작전을 비롯한 최근의 급습 체포자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기금은 실제 3개월 전에 설립돼 이미 100여 명에게 보석금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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