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 시설 허가부터 시공까지 책임
다양한 자재와 완벽한 기술진
개인주택 찜질방 리모델링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사우나 및 찜질방이 점차 미주 전역을 대상으로 그 영역을 넓히면서 새로운 붐을 조성하고 있다. 사우나 열풍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돌면서 웰빙 시대를 리드하는 비즈니스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발맞춰 요구되는 것이 시공을 위한 자재 구입과 기술 인력 공급이라 할 수 있는데, J&J 사우나 서플라이(대표 김원태)가 바로 사우나와 찜질방 시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자재 및 기술력을 한국이나 중국으로부터 모든 과정을 공급 받아야 했습니다. 그 때문에 절차도 번거롭거니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지요. 실제로 6~10개월이면 끝낼 수 있는 공사를 기술력 부족으로 3~4년까지 시공이 미뤄지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김 대표는 사우나 서플라이 회사를 정식으로 설립하게 된 동기를 이렇게 설명하면서, J&J 사우나 서플라이에서는 사우나 시설을 위한 허가부터 시공까지 모든 절차를 책임지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원태 대표는 오랜기간 한국에서 사우나와 찜질방을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주에 정식으로 사우나 서플라이 회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자재는 물론 시공을 위한 기술인력까지 공급하고 있다.
“한국 스타일의 다양한 찜질방을 미국 현지에 맞게 시공을 하기 위해서는 각별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특히 장비를 규격화 하는 일과 열 발생량을 맞추는 일 등은, 일반 건설회사에서는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공이 지연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사우나 시설은 보일러 시설을 위한 공간확보나 통풍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전문 기술진이 필요합니다.” 김 대표가 설명하는 이런 이유들 때문에, 풍부하고 다양한 자재의 선택과 시공기술의 장점을 두루 갖춘 J&J 사우나 서플라이는 사우나 업계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사우나 및 찜질방의 인기는 한인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그에 따라 J&J 사우나 서플라이의 영역 또한 미 전역까지 두루두루 뻗어가고 있다. 현재 남가주 지역은 물론, 조만간 달라스에도 2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사우나 시공을 맡게 될 J&J 사우나 서플라이는 업체뿐만 아니라 개인주택에 찜질방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고객들의 상담도 받는다.
주소: 15001 S. Broadway St. # 102, Gardena, CA 90248
전화: (213)605-0995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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