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넷 난폭운전 집중단속, 추월 일정거리 유지해야
“조금 더 공간을 두세요.”
앞으로 귀넷카운티에서 운전중 급하게 끼어들기를 시도하면 티켓을 받는다.
귀넷카운티가 이번주부터 ‘난폭운전자 집중 단속(TACT; Targeting Aggressive Cars and Truck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미 관련 표지판이 I-85도로 곳곳에 세워진 상태. 귀넷 당국은 주말 안전운전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정부 공공안전국이 새로운 교통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등장했다. 새 규정은 운전자들이 상업용 트럭을 추월할 때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가령 I-85도로의 55마일 제한 속도 지역에서 트럭을 추월하려면 자신의 차량 6대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확보하고 추월을 시도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티켓을 발부 받을 수 있다.
조지아 공공 안전국은 “매년 고속도로 교통 사고의 15%가 일반 운전자들과 상업용 트럭 사이에 일어나는 사고임에 착안,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보담당 고디 라이트는 “지난 해 고속도로에서 일반 차량과 상업용 트럭 사이의 사고가 140여건 발생해 총 5명이 사망하고 8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귀넷카운티는 이 집중 단속 기간 동안 일반 운전자의 트럭 추월 행위 뿐만 아니라 차선 변경 시 신호를 주지 않거나,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등의 모든 경우를 단속할 계획이다. 또 스와니 방문자 센터에홍보 브로슈어를 배포해 운전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선현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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