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에 담배를 많이 피우거나 주기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면 구순열(언청이) 아기를 출산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의 롤브 리에 박사는 구순열 아기 573명을 포함한 신생아 1,3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임신 첫 3개월 동안 하루 10개비 이상 담배를 피운 여성은 구순열 아기를 낳을 위험이 임신 중 담배를 피우지 않은 여성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매일 2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된 여성도 구순열 아기를 출산할 가능성이 60% 높게 나타났다고 리에 박사는 말했다.
가장 흔한 출생결함 중 하나인 구순열과 구개열은 임신 5-9주 사이에 윗 입술과 입천장이 올바로 붙지않기 때문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역학(Epidem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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