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최고 부자로 꼽히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코크(68)가 링컨센터에 1억달러를 기부키로 합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코크가 약속한 1억달러는 링컨센터에 대한 기부금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로 2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뉴욕주립극장 리노베이션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크는 일단 올 여름에 1,500만달러를 내놓은 뒤 이후 8년간 매년 1,000만달러를 기부하고 마지막 해에 500만달러를 링컨센터에 기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코크는 지난 40년 간 뉴욕주립극장을 찾았었다면서 극장의 현대화작업 필요성에 공감했기 때문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이놀드 레비 링컨센터 회장은 “이 나라 공연예술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한 가장 중요한 선언과도 같은 것이라며 코크의 결정에 찬사를 보냈다. 170억달러의 재산으로 뉴욕시 최고의 부자로 꼽히고 있는 코크는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내 10번째이자 세계 37번째 부자로 선정된 바 있는 석유재벌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