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보험서비스
포춘지 선정 100대 금융서비스 ‘MassMutual’
LA 지역의 다문화마켓으로 서비스 확장
1851년 설립된 MassMutual 파이낸셜그룹은 매사추세츠 주 스프링필드에 본사를 둔 공동소유의 재정보호, 축재 및 소득관리회사로 경제전문 포춘지가 100대 금융서비스 회사로 선정한 탄탄한 금융회사이다.
이처럼 대규모를 자랑하는 Mass Mutual이 지난 2월, 찰스 남 씨를 대표로 하는 블루스톤 자산관리 및 보험서비스를 총괄하는 대리점을 우드랜드힐즈 지역에 설립했다.
따라서 MassMutual은 블루스톤이라는 이곳의 총괄대리점을 통해 로스앤젤레스의 다문화 마켓으로 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게 되었다.
“MassMutual은 금융보험업계의 주요회사일뿐 아니라 다문화 배경을 지닌 금융서비스 전문가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막강한 실력의 회사입니다.”라며 남 대표는 Mass Mutual과의 제휴가 성립된 배경을 설명한다.
그는 또한 대리점의 모든 직원들과 함께 총괄대리점으로서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도모할 뿐만 아니라, MassMutual의 혁신적인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LA 지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비즈니스 소유주에게 소개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LA카운티 인구 중 44% 이상이 히스패닉계이며 아시아태평양계는 12%로 미국내 대표적인 다민족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LA지역의 특성상, 현재 15명의 다문화 배경의 금융전문가들로 구성된 블루스톤 자산관리 및 보험서비스는 내년까지 최소한 3배에 가까운 성장을 이루며, 부단히 증가하는 LA지역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찰스 남 씨는 예상한다.
이에 발맞추어 15명의 예비 어드바이저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어, 조만간 최소한 30명의 전문 어드바이저가 활동하게 되며, 한인들을 위한 지점망 확충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MassMutual 역시 블루스톤의 발전을 위해 모든 리소스를 아낌없이 지원하며, 더욱 포괄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보험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 소비자들의 필요에 주의깊게 귀를 귀울이며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그중 한 가지 예로 Mass Mutual의 무료생명보험 프로그램인 LifeBridge를 소개할 수 있다.
LifeBridge 프로그램을 통해 발행된 보험증권은 자격 있는 부모나 법적 후견인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적격의 자녀들이 교육을 수료하기 전에 부모나 보호자가 사망하는 경우 교육 안정망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이 경우 MassMutual에서 보험료를 지불하게 된다.
이 외에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찰스 남 대표에게 직접 할 수 있으며, 각종 증권 및 투자 자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주소: 6400 Canoga Ave.
#154, Woodland Hills,
CA 91367
▲전화: (818) 449-1680
▲이메일: cnam@finsvcs.com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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