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록빛 바다 김’이 LA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백마식품(사장 피터 김)은 ‘초록빛 바다 김’을 수입해 이번 달 중순부터 남가주 한인시장에 시판한다. 한국의 (주)태조가 생산하는 ‘초록빛 바다 김’은 인공감미료와 향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맛있는 김으로 정평이 나있다. (주)태조가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천연소금이 사용돼 새로운 맛으로 탄생했으며 한국 특허청에 특허 식품으로 등록돼 있다. 특히 2차례의 조미 과정을 거침으로써 부스러짐과 김에 부착된 식염이 떨어지는 것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백마식품은 직접 판매 방식으로 남가주 한인들에게 김을 공급한다. LA 한인타운, 토랜스, 글렌데일, 오렌지카운티 등 판매 지역을 나누어 고객들의 주문을 받아 김을 판매할 예정으로 한인 주부들을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213)324-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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