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이용시 할인, 각종 행사 초청 혜택
미주 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회장 이태형)가 회원 서비스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회원카드를 새롭게 제작, 보급한다.
KAIFPA 진철희 이사장은 “회원의 소속감 강화와 KAIFPA의 차별화 된 회원 서비스를 위해 회원카드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며 “회원카드를 통해 한인보험업계가 조금이나마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KAIFPA는 기존 종이회원증을 코팅해 회원카드로 이용해왔으나 앞으로는 신용카드 형태의 플래스틱 회원카드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나눠줄 방침이다.
회원카드에는 소지자가 협회 회원임을 증명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며 소지자는 협회 회원사 이용시 할인혜택과 함께 협회가 개최하는 각종 세미나와 포럼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특전을 받게된다.
신형 회원카드는 오는 10일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멤버십 믹서 행사에서 회원들에게 전달된다.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는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500여명의 보험과 재정 전문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회원과 한인사회를 위한 각종 홍보와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213)999-4244(수잔 한), 213)487-4900(지미 황)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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