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가지 멀티미디어 기능
LG전자가 신개념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강력한 멀티미디어, 인터넷 기능으로 무장한 전면 터치스크린 휴대폰인 ‘데어’(Dare, LG-VX9700)를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3일 미국시장에 출시했다.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한 3인치 크기의 ‘데어’는 모든 멀티미디어 기능을 휴대폰 안에 구현했다.
터치스크린폰 전용 3차원 그래픽 엔진 기반 ‘페퍼민트(Peppermint) UI’가 처음으로 적용돼 PC와 같은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 기능이 가능하다.
이메일, 비디오, 사진, 음악, 네비게이션, 인터넷 등 11가지 멀티미디어 기능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끌어 바탕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PC에서 보는 인터넷 화면을 휴대폰에서 동일하게 구현하는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 서비스도 가능하며, 인터넷 사이트의 메뉴, 이미지, 텍스트를 터치하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고, 이메일도 실시간으로 보내고 받을 수 있다.
모델들이 3일 미 시장에 출시한 LG ‘데어’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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