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지난 2002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방 상무부가 발표한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민간부문 고용은 주택시장 붕괴와 기록적인 유가로 인한 부담으로 감원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7만9,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부문 고용도 3,000명이 줄어들면서 역시 2001년 11월 이후 최대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3일 연방 노동부가 내놓을 6월 실업률이 5.4%로 5월의 5.5%에 비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반면 비농업부문 고용창출은 6만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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