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휘발유 소비가 1980년대 오일쇼크 이후 17년만에 처음 감소할 전망이다. 캠브리지 에너지연구소는 18일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 이후 처음으로 미국인들의 주행거리가 줄고 있어 올해 미국의 휘발유 소비가 17년만에 처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미국의 휘발유 소비는 연간 12%씩 감소했었다. 연구소는 올해 1·4분기 휘발유 수요는 작년 동기에 비해 1.3% 감소했다면서 휘발유 수요가 2005년부터 현격히 둔화하면서 지난해 정점을 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세후 소득에서 교통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1년 4.5%에서 1998년에는 유가 하락과 함께 1.9%로까지 낮아졌으나 현재는 다시 4%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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