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제유가는 경기 부진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에 비해 60센트 하락한 배럴 당 134.01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에 비해 1.16달러, 0.9% 떨어진 배럴 당 133.55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전 세계 원유 소비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면서 화재가 발생한 북해 유전의 생산재개 가능성과 현재 유가가 너무 높은 수준이라는 쿠웨이트 관리의 발언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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