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비자들은 똑 같은 물건을 미국 소비자들에 비해 18%나 더 비싼 가격에 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캐나다 CTV 방송은 캐나다 루니화 가치가 미 그린백 달러와 거의 동가 수준으로 올랐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한 채 여전히 월등히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전했다. CTV는 몬트리올은행 계열의 투자회사인 ‘BMO 네스비트 번스’의 보고서를 인용, 캐나다 소비자들은 미국에서 10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CD를 13달러, 미국에서 15달러 하는 허기스 기저귀를 19달러에 사고 있으며, 전자제품과 자동차 같은 고가품의 가격 격차는 더 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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