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화장품 나왔어요
‘이자녹스 화이트 X-Ⅱ+’ 8종
■ LG 생활건강
이자녹스, 수려한, 라끄베르, 보닌 등 화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LG 생활건강에서 미백 화장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보건복지부 국책 과제로 선정, 개발돼 지난 3월 본국에서 출시된 ‘이자녹스 화이트 엑스 투 플러스’(White X-II+)는 출시 두 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받은 바 있다. 총 8종으로 구성된 이자녹스 화이트 엑스 투 플러스에는 LG 미백성분 ‘멜라키트’가 들어 있다. 멜라키트는 기미, 잡티를 만드는 멜라닌 생성신호를 처음부터 차단해 주는 기능을 하여 화이트닝 효과가 기존 제품보다 5배가량 강화됐다는 게 업체의 설명.
LG 생활건강의 현현주 매니저는 “동양인의 피부는 자외선 및 외부자극에 의해 붉은 멜라닌이 독버섯처럼 퍼져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며 붉은 기미가 형성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LG 생활건강에서는 백송, 백합, 백목련 3백 키트를 개발해 피부 칙칙함과 울긋불긋함을 개선해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세럼 제품의 가격은 90달러다.
이밖에 LG 생활건강에서는 현재 여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이자녹스, 수려한, 라끄베르, 보닌 중 73달러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자녹스 멀티 모이스트 4종과 파우치, 여행용 화장품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323)549-0015
업그레이드 된 ‘콩사랑 두유기’
■ 드림라이프
한인에게 10년 이상 사랑을 받아온 두유기 전문 업체 ‘드림라이프’가 업그레이드 된 ‘콩사랑 두유기’를 출시했다.
드림라이프에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08 콩사랑 두유기를 출시하며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구형 두유기를 가져 오면 50달러를 보상해 주며 여기에 5파운드짜리 콩 한 포대를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고장 난 제품이나 타사 제품을 가져와도 보상판매를 해 준다.
신제품 콩사랑 두유기는 기존 제품에 비해 디지털 기능이 강화돼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해졌다.
기존 제품이 덜 갈린다는 의견을 반영해 분쇄기능을 강화했다. 콩이 약 30% 이상 더 세밀하게 갈림으로써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운 두유를 맛 볼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
12시간 전까지 예약기능이 있어 원하는 시간에 완성이 가능하고 조리가 끝나면 자동으로 꺼지기에 조리 내내 신경써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여기에 죽 기능이 추가됐다. 집에서 영양죽, 건강죽 등 모든 죽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두부 기능도 있어 집에서 직접 순두부, 야채 두부 등을 입맛대로 다양한 두부 제조가 가능하다.
강호명 대표는 “웰빙 식단에 있어 콩으로 집에서 직접 만든 두부, 두유, 죽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한인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13)389-1000
■ ‘갤러리 안’가족사진 우대행사
윌셔와 로즈모어에 위치한 ‘갤러리 안’에서 아버지날과 졸업시즌으로 가정의 달의 연장선상에 있는 6월 한 달간 가족사진 우대 행사를 실시한다. 16×20″ 사이즈 사진을 프린트만 해서 99달러, 20×24″ 사이즈는 사진과 액자를 포함해 299달러다.
(323)939-7733
■ 디지털 카메라 유료 클래스
한인사진동호회에서 LA지역과 OC지역에서 DSLR 디지털 카메라 클래스를 실시한다. LA 주중 클래스는 총 4회 12시간으로 기초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토요일에는 포토샵 강의도 열린다. OC에서는 주중과 토요일 클래스로 두 종류가 열린다. (213)503-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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