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카운티는 10일 총액규모 21억 달러의 내년도 공립학교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이는 지출을 4.1% 늘린 것으로 이같은 증가율은 메릴랜드 교육청 사상 지난 10년 이래 가장 작은 폭이다. 당초 교육위원회는 2009학년도 예산을 1억2,600만 달러를 증액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시의회 심의과정에서 4,400만 달러 삭감됐다. 교육위원회는 교원 급료를 5% 인상하도록 단체교섭을 맺었으나 예산이 8,200만 달러밖에 늘어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카운티 교육청은 이 같은 예산 소폭 증액으로 내년도에 교사 확충 규모를 66명 줄이기로 했다. 교육청은 당초 특수교육 및 ESOL 교사 100명을 포함, 182명의 교사 확충을 계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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