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이민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관련 규정 개정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제출된 법안은 카운티 내에서 체포된 모든 사람의 이름을 연방 정부가 보관하고 있는 범죄 연루 외국인 명단과 대조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것은 체포된 사람이 카운티 내에 불법 체류 중이라는 혐의가 없어도 마찬가지다. 또 이 법안은 의심스런 부분이 있다고 믿어지는 경우 체포 전에 이민자의 체류 신분을 물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코리 스튜어트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이 법안이 적용되면 많은 불법 체류자들이 적발될 것”이라며 법안의 실효성을 확신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 최초의 불법 이민자 단속 법안은 카운티 경찰에게 조사받는 사람이 이민법을 위반했다는 혐의가 있을 경우 거주 신분을 물을 수 있도록 했으나 지난 4월 통과된 법안은 체포가 이뤄진 후에만 경찰에게 적법 체류 여부를 묻도록 제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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