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15일 입주가 시작되는 가든스 앳 윌셔 콘도는 루프탑 덱, 영화관 등을 갖춘 고품격 주거공간이다.
윌셔+호바트 ‘가든스 앳 윌셔’ 7월 입주 앞두고 문의 쇄도
리조트식 풀·체육관 갖춰
한인타운 윌셔와 호바트에 위치한 고급 콘도 ‘가든스 앳 윌셔’(Gardens at Wilshire)가 7월15일 입주를 앞두고 한인타운 리스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총 159유닛이 들어선 대형 콘도 컴플렉스인 가든스 앳 윌셔는 리조트 스타일의 풀, 스파, 체육관 등 최고급 시설과 고급 상점가가 결합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스튜디오부터 로프트가 딸린 2베드 팬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플로어 플랜을 갖췄다.
개발사인 챈들러 파트너스의 한인마켓 담당 제니퍼 신 리싱 에이전트는 “가든스 앳 윌셔는 남가주에서 세 번째로 큰 부동산 개발회사인 챈들러 파트너스가 한인타운에 처음으로 진출한 프로젝트”라며 “웨스트LA의 고급 콘도를 한인타운에 옮긴다는 컨셉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신 에이전트는 “오는 7월15일 입주를 앞두고 리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윌셔가에 직장을 둔 고소득 전문직 한인들이 주로 문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고급 콘도를 표방하는 가든스 앳 윌셔의 렌트비는 스튜디오 1,625달러, 원베드 1,925달러, 투베드(로프트 유닛 포함) 2,550달러 선이며 입주 전 리스 계약자에 한해 렌트비 할인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213)386-2100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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