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식품가격이 급등, 식량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비료 가격이 폭등 비료업체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반면 농부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27일 보도했다.
연방 농부무에 따르면 지난 4월 농부들이 지불한 비료값은 1년 전에 비해 65% 증가했다. 질소가 함유된 비료인 요소의 가격은 톤당 600달러에 판매돼 1년 전에 비해 2배로 올랐고 인산염의 가격도 톤당 1,000달러로 지난해 365달러에서 3배 급등했다. 잿물 가격도 톤당 230달러에서 700달러로 폭등했다.
이 같은 가격 급등으로 비료업체 포타시 코프의 순이익은 1분기에 5억6,600만달러를 기록, 1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났다. 또 모자이크도 최근 분기 순이익이 5억2,08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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