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마라이프의 냄비 세트.
퍼마라이트의 심 진 대표가 건강냄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건강냄비’ 한 세트 구입시 한 세트는 꽁짜
영양소 파괴율 적고 열전도율 좋은 ‘304-L’
“대학생 전국 판매 1등을 하면 1,000달러를 준다기에 시작한 세일즈가 오늘날의 파트너스를 만들었네요”
전국의 수많은 대학생들이 모여 경합을 벌였을 경쟁에서 세일즈 경험 전무한 동양인 소녀가 1등을 차지했고, 그녀는 1981년 건강냄비 ‘퍼마라이프’(PermaLife)에 매니저로 스카우트가 된다. 이후 부사장 자리에 오르며 퍼마라이프 창업자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LA로 떠나 1986년 지금의 ‘파트너스’(Partners)를 창립한 동양인 소녀가 바로 파트너스의 심 진 대표다.
심 대표는 “당시만 해도 한 세트에 1,000달러가 넘어가는 냄비 세트를 선뜻 사는 한인이 많지 않았다”며 “하지만 건강냄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요리 시연을 하며 점점 변해가는 고객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2002년 퍼마라이프의 창업자가 은퇴하며 모든 지분과 경영권을 파트너스에 넘기며 심 진 대표는 입사 21년 만에 퍼마라이프의 경영권과 소유권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 파트너스는 2003년 기존 퍼마라이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웨어 조리기구를 출시했으며, 2007년 기존의 퍼마라이프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며 퍼마라이프와 스마트웨어 모두 수술도구 제작용인 스테인리스 304-L로 만들었다.
심 대표는 “304-L 스테인리스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은 조리 시 중금속이 나오지 않고 열전도율이 좋아 요리가 빨리 돼 영양소 파괴율이 훨씬 적다”며 “웰빙을 추구하는 요즘, 재료만큼 요리 도구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트너스는 건강 냄비를 구입한 고객을 위해 평생 애프터서비스를 지원한다.
첫째, 평생 개런티를 제공하므로 고객의 부주의로 파손된 제품에 대해서도 판매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바꿔준다.
둘, 냄비의 꼭지와 손잡이를 평생 저렴한 가격으로 바꿔준다.
셋, 건강 냄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리 강좌를 진행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LA본사에서 열린다.
“건강 냄비로 요리하면 같은 재료라도 어떻게 다른 음식이 나오는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와서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안다”며 “기름과 물을 쓰지 않고,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여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간직하는 요리법을 소개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
매년 댕스기빙데이에 터키 100마리를 구워 나눠주며 봉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는 파트너스에서 이번에는 창립 22주년 기념으로 냄비 한 세트를 사면 한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심 대표는 “친정어머니, 시어머니, 언니, 결혼하는 아들·딸과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었는데 그동안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분을 위해 처음으로 하는 행사”라며 “기존 고객들의 파트너스에 대한 신뢰와 지지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라고 덧붙였다.
▲주소: 4160 Wilshire Blvd. LA
▲전화: (888)600-8000
▲www.1-888-600-8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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