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중갑 회장, “한인사회 발전위해 최선” 다짐
지난 2일 오전 10시 휴스턴 수퍼 H 마트 개장 테이프를 자르고 있는 권중갑 회장(오른쪽 4번째)와 김수명 휴스턴 한인회장(오른쪽 6번째), 본보 오재관 사장(오른쪽 8번째).
H 마트 휴스턴 점이 드디어 개장했다.
휴스턴 한인상권 중심가의 하나인 블레이락 로드에 위치한 휴스턴 H 마트 측은 2일 오전 10시 본사 권중갑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매장 앞에서 개장 기념식을 갖고 휴스턴 한인사회의 일원으로서 한인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권중갑 회장은 휴스턴 한인회 김수명 회장 등 지역사회 인사들의 축사에 이어 등단해 휴스턴 지역사회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고, 아울러 H 마트 휴스턴 점 개장을 위해 참석한 내외귀빈과 휴스턴 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휴스턴 점은 개장식 사회자를 통해 앞으로 직원 일동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기억할 수 있는 최고의 매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
가장 먼저 축사를 맡은 휴스턴 지역구의 존 위트마이어(John Whitmire) 주 상원의원은 (H 마트 개장을 위해)투자하고, 작업을 진행한 여러분들에게 크나큰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 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했다.
김수명 휴스턴 한인회장은 H 마트 개장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라며 H 마트가 휴스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인력창출이 크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했다. 한편 김수명 회장은 경쟁관계에 처하게 된 중소 식품업소들을 고려, 중소 식품업소들과 공존할 수 있는 질서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한인사회 발전에도 역할을 부탁합니다라고 H 마트에 당부했다.
아시안 상공회의 엘지 황 회장은 H 마트 개장은 한인들에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하며 H 마트 개장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사 했다.
김수명 휴스턴 한인회장은 H 마트 개장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라며 H 마트가 휴스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인력창출이 크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했다. 한편 김수명 회장은 경쟁관계에 처하게 된 중소 식품업소들을 고려, 중소 식품업소들과 공존할 수 있는 질서를 지켜주기 바랍니다.... 한인사회 발전에도 역할을 부탁합니다라고 H 마트에 당부했다.
아시안 상공회의 엘지 황 회장은 H 마트 개장은 한인들에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하며 H 마트 개장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사를 했다.
개장식에 참석한 내외귀빈들과 지역 한인들은 개장식 종료와 함께 매장으로 들어가 산뜻한 모습으로 단장된 매장 내부를 둘러보며 장을 보았다.
연장자들로 구성된 농악대는 매장을 돌며 농악을 울렸고, 매장 군데군데 멈춰 서서 흥겨운 농악 한마당을 펼치며 H 마트의 발전을 기원했다.
H 마트 휴스턴 점은 달라스 근교 캐롤턴 점에 이어 텍사스에서 두 번째로 개장했고, 전국으로는 31번 째 체인점이 되었다.
휴스턴 점 개장식에는 달라스에서 안영호 UBM 사장과 정창수 사장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휴스턴 지역사회에서는 김수명 회장 외에 중앙은행 박태우 부은행장, 권혁상 부사장, 정현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용무 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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