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정원을 가꾸는 등 친환경 지붕을 갖춘 건물 비율에서 DC가 미국 전국 7위를 차지했다. 환경단체 ‘녹색 지붕, 건강 도시’의 3번째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DC에서는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5만5,000 스퀘어피트 면적의 건물 옥상이 소위 ‘녹색 지붕’으로 꾸며졌다. 녹색 지붕은 특수 배수 시스템과 여과시설을 갖춰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조성된 옥상 정원이다. 전국에서 가장 녹색 지붕의 면적이 넓은 곳은 시카고로 50만 스퀘어피트가 새로 조성됐으며. 볼티모어와 버지니아 비치도 상위 10대 도시에 포함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북미주 지역에서 녹색 지붕은 30%가 증가했으며, 관련 산업도 5% 성장했다. 옥상에 정원을 설치하면 대기 오염도를 줄이고 또한 건물의 에너지 효율도 향상시킬 수 있어 친환경 건축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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