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유니버설 시티서

스몰비즈니스 업주나 창업 준비자들에게 정보와 교육을 제공해 주기 위한 ‘스몰비즈니스 페어’가 22일 오전 9시~오후 2시30분 유니버설 시티 힐튼호텔(555 Universal Hollywood Drive, Universal City)에서 열린다.
주디 추 주조세형평위원장과 존 챙 주재무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주조세형평위원회, 주고용개발국(EDD), 국세청(IRS), 프랜차이즈 택스보드, 주총무처 조달 디비전, 스몰비즈니스 개발센터, 연방중소기업청(SBA), 우정국(USPS), 연방노동부, LA카운티 스몰비즈니스 사무소 등 20여 정부 및 비영리 단체에서 나와 부스를 열고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직접 정보를 전달해 줄 계획이다.
또 ‘비즈니스 플랜 개발’‘비즈니스 파이낸싱’‘기본 판매세 및 사용세’‘주소득세와 스몰비즈니’‘재택 비즈니스의 성공’‘비즈니스 마케팅’‘계약 기회’‘비즈니스 운영기록과 사업 발전’ 등을 주제로 한 웍샵도 개최된다.
웍샵은 무료로 온라인(www.boe.ca.gov/sutax/tpsched.htm)이나 이메일(SanFernandoValleySBF@boe.ca.gov)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213)593-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