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고속도로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될 전망이다. 메릴랜드 주 상원은 18일 관할 지방정부가 허용할 경우 주 내 고속도로에 과속 차량을 단속하는 무인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표결에 붙여 26-21로 가결했다. 고속도록 과속 차량 단속의 경우 공사 구간 같은 곳은 제한 속도가 각각 다르고 경찰관이 수작업으로 하는 기존 레이다 측정으로는 효율적 단속이 어려워 카메라 단속의 필요성이 대두돼왔었다. 이날 찬반 토론 없이 표결에 붙여져 가결된 이번 법안은 카메라 단속을 실시하는 대신 벌금은 기존 75달러에서 40달러로 낮추도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은 하원으로 넘겨져 최종 결정되나 하원 역시 비슷한 내용의 자체 법안을 심의하고 있어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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