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자동차클럽은 14일 ‘납세자 및 소비자 권리 재단’이 클럽을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12만명에 달하는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에게 총 2,250만달러를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들 운전자들은 일인당 187달러를 받게 됐다. 재단은 2002년에 클럽이 전에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는 사실을 증명치 못하는 운전자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보험료를 부과한 사실을 지적, 이는 공정 거래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LA수피리어법원에 클럽을 제소했다. 샌타모니카에 본부를 둔 소비자옹호그룹 FTCR의 하비 로젠필드는 “자동차클럽이 지나치게 많은 보험료를 부과한 것을 환불해주기로 결정함으로써 소송을 해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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