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21 수퍼스타 린다 석 에이전트가 표지모델로 나온 브로커 에이전트 매거진 3월호.
‘브로커 에이전트’ 매거진 표지모델로
“이메일 월2만통 보내죠”
스패니시·러시아어 등 구사
‘다국적 팀원’서비스도 강점
‘센추리21 수퍼스타’의 린다 석 에이전트가 부동산 에이전트 전문 매거진 ‘브로커 에이전트 매거진’ 3월호의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올해로 업계 15년 경력의 린다 석 에이전트는 ‘센추리21’ 전체 에이전트 중 탑 30위 내, 600여명이 등록된 ‘센추리21 수퍼스타’에서는 상위 5위 안에 랭크되는 실적과 부동산 불경기 속 특별한 노하우를 인정받아 브로커 에이전트 매거진이 선정한 ‘이 달의 에이전트’에 뽑혔다.
브로커 에이전트 매거진은 미 전역의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전문 잡지로 린다 석씨가 실린 3월호는 오렌지카운티의 애나하임, 샌타애나, 어바인, 풀러튼, 가든그로브 등 34개 지역에 배부되는 특별호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문의가 쇄도하는 비결에 대해 석씨가 밝히는 노하우는 “부동산 매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셀러와 바이어 양쪽이 만족하는 최고의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다.
특히 석씨의 동료 4명은 각각 15년, 9년, 3년간 한 팀을 이뤄 오랜 팀웍으로 뭉쳐 고객의 업무처리에 있어서 신속, 정확을 앞세워 고객의 인정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 한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영어를 구사하는 팀원들이 있어 고객이 언어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 편의제공의 장점이 되고 있다.
석씨의 하루 일과는 오전 4시에 시작해 사무실에서도 가장 늦게 퇴근한다. 사무실에서 ‘일 중독자’로 불릴 정도로 고객의 매매처리에 매달리는 석씨의 철두철미한 업무처리도 업계 장수비결이라는 것이 동료들의 평가.
풀러튼, 부에나팍, 라미라다, 라하브라, 요바린다, 브레아 등 오렌지카운티 일원을 전문 취급하는 석씨는 “고객들에게 손수 보내는 메일이 약 2만통이 넘는다”며 “이것이 고객과의 연결고리로 작용해 고객들이 부동산 매매거래에 있어서 저를 찾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석씨는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하겠다는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지 않고는 결코 할 수 없는 직업이 부동산 에이전트”라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이 사용되는 만큼 매 거래마다 최상의 딜을 이끌어내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ww.lindasuk.com (714)526-2800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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