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 보험의 대니얼 김(왼쪽) 매니저와 마이클 박 매니저가 은퇴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승관 기자>

프루덴셜 4차례 세미나 마련

“안전한 은퇴계획으로 편안한 노후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프루덴셜 보험의 ‘은퇴계획 안내 세미나’가 4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오는 3월3일 다이아몬드바 골프코스, 5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6일 부에나팍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 7일 토랜스 더블트리 호텔에서 오후 6시30분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한인들에게 필요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프루덴셜 보험의 마이클 박 매니저는 “은퇴를 앞둔 5년과 은퇴 직후 5년까지의 10년을 레드존이라고 하는데 이는 주식시장에서의 나쁜 변화로 보유한 재산이 감소할 수 있는 시기를 말한다”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자칫 은퇴시기가 지연될 수 있다”며 올바른 은퇴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인타운 세미나에서 강사로 나오는 데니얼 김 매니저는 “가장 안전한 은퇴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한인들의 편안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는 정보와 상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한인들은 사회보장연금, 직장연금만으로 은퇴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나 정부의 정책에 따라 기대했던 연금 수익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교육의 필요성도 중요하다는 것.
박 매니저는 “개인적으로 적극적인 노후대책에 나설 경우 보다 안전한 은퇴계획의 기반이 마련된다”며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 세금공제와 은퇴계획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되는 만큼 이번 세미나에 꼭 참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LA (323)707-8990, 다이아몬드바 (213)999-1645, 부에나팍 (714)458-5475, 토랜스 (213)700-1069

<김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