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미 14개 기업 만나
한국 충청남도 투자유치사절단(단장 채 훈 경제부지사)은 지난 18~26일 뉴욕, 디트로이트,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및 LA 등을 순회하며 14개 기업과 투자상담을 벌인 결과 8억8,000만달러 상당의 유치 상담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충남은 이 기간 뉴욕에서 가진 A사와의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상담에서 2억달러를 투자키로 합의했으며, B사와의 투자상담에서는 3,000만달러 상당의 전자재료 생산공장 설립에 대한 투자논의를 본격화했다.
LA에서는 J사 및 E사와 충남도 내 샤핑몰 건설을 위한 6억달러 상당 투자유치 상담을 벌였으며, Q사와는 에어컨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2,000만달러 투자상담을 벌여 올해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배형직 기자>
한국 충청남도 투자유치사절단(단장 채 훈 경제부지사)은 지난 18~26일 뉴욕, 디트로이트,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및 LA 등을 순회하며 14개 기업과 투자상담을 벌인 결과 8억8,000만달러 상당의 유치 상담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충남은 이 기간 뉴욕에서 가진 A사와의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상담에서 2억달러를 투자키로 합의했으며, B사와의 투자상담에서는 3,000만달러 상당의 전자재료 생산공장 설립에 대한 투자논의를 본격화했다.
LA에서는 J사 및 E사와 충남도 내 샤핑몰 건설을 위한 6억달러 상당 투자유치 상담을 벌였으며, Q사와는 에어컨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2,000만달러 투자상담을 벌여 올해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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