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미국 사상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비자카드는 25일 IPO를 통해 17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비자카드는 총 4억600만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예정가격은 주당 37~42달러다. 기관들이 추가 발행 옵션을 행사할 경우 4,060만주가 추가 발행돼 총 IPO 규모는 188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상장 심벌은 ‘V’로 상장 주식수는 9억6,700만주, 상장 후 시가 총액은 3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IPO 역사상 최대 규모다. 종전 최대 규모는 지난 2000년 AT&T(T)의 106억달러였다. 비자카드는 조달한 자금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소송비용을 충당하는 한편 회원사의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자카드는 2007 회계연도 52억달러의 매출액과 8억6,1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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