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현대미술전 특별강의가 앤드류샤이어 갤러리(관장 메이 정)에서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현대미술 쉽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강의 강사는 메이 정씨로 최근 개관한 LACMA 브로드 현대미술관(BCAM)의 전시 작품과 작가들을 위주로 20세기 현대미술을 정리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메이 정 관장은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강의”라고 설명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동시대의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한된 좌석 때문에 예약을 해야 한다. 참가비는 20달러(간단한 점심 제공) 주소와 문의전화는 Andrewshire Gallery 3850 Wilshire Blvd. # 107 LA (213)389-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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