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반스앤노블을 지향하는 초대형 북카페인 북마트 내부
새로운 서점문화로 자리잡다
넓고 쾌적한 매장, 다양한 도서구비, 영어교재 대량 구비
한국형 반스앤노블 꿈꾸며 타주까지 지점망 확대
365일 최저가보장하는 고품격의 북카페
한국형 반스엔노블스를 지향하는 북마트는 2006년 12월, 7가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새로운 서점 문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의 도서 총판 1위를 자랑하는 ㈜송인의 미주 브랜드 서점인 북마트는 미주 한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도서 보급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고를 수 있도록 매장규모나 환경에 남다른 투자를 했다.
7천 스퀘어피트의 대형매장에 10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책과 커피가 어우러지는 초대형 북카페로 자리잡고 있다.
소설, 비소설, 기독교, 경제, 시, 잡지, 영어, 컴퓨터, 여성, 취미,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영어권 자녀들을 위해 영어 교재도 대량으로 구비하고 있다.
동화책과 CD, DVD가 포함 되어있는 영어교재가 시중 미국 서점이나 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누구든지 일 년 연회비 $20달러를 내고 회원으로 등록하면 타서점에 비해 평균 15~3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를 적립해 구입 가격이 100달러가 될 때마다 10달러를 추가로 할인 받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회원들은 작가와 비평가들이 작성한 매달 100페이지가 넘는 고급 신간 안내 책자를 무료로 받게 되며, 매장에서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회원들을 위한 세일 이벤트나 독서발표회, 재즈와 함께 작가 초청 등의 행사를 주최하는 등 독서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북마트는 오는 6월이면 온라인(www.book- mart365.com)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어 보다 신속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기대 된다.
365일 회원제 최저가 보장으로 미주 독서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북마트는 현재 아틀란타와 달라스 2 곳을 포함해서 LA 6가와 세리토스, 그리고 OC의 어바인 등 모두 5개 지점을 더 오픈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본점인 7가 매장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7시까지 오픈하며, 전국 지점 확장에 관심있는 사업자나 교회나 도서관 등 도매 어카운트 오픈 문의를 받고 있다.
주소: 2865 W. 7th St. # A
전화:<매장>(213)365-2665
<도매>(213)38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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