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으로는 현재 유일하게 한인타운에서 활동하는 David Kim(김용권) 변호사
하버드 법대 졸업한 젊은 재원
세계적인 로펌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각종 소송과 자문에서 탁월한 실력 발휘
멀리보는 안목과 정직함으로 자문
1995년 하버드를 졸업한 David Kim(김용권) 변호사는 그동안 뉴욕, 런던, 동경, 서울 등 해외의 세계적인 로펌회사를 두루 경험하면서 살아있는 현장교육과 지식을 쌓은, 한인타운의 보기 드문 실력파 변호사이다.
세계 탑 10 안에서도 베스트로 알려진 세계적인 Allen & Overy와 한국 최대규모의 김&장 로펌을 거쳐, 증권회사인 메릴린치의 사내 변호사로, 그리고 JP 모건의 인베스트먼트뱅킹 분야의 부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총체적인 지식을 쌓고 수많은 케이스들을 다루어 온 김 변호사는 그의 경험만큼이나 다양하고 폭넓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김 변호사가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왜 하필 한인타운에서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그는 ‘자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유대인이나 미국인은 물론 일본인과 중국인들도 모든 면에서 변호사의 자문을 받고 매사를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에 비해 한인들은 여전히 자문을 받는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일단 일이 터진 후에 그것을 해결하고 수습하는 차원에서 변호사를 찾기 때문에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 막게 되곤 하지요. 또한 급해서 변호사를 찾을 때에는 관련된 법이나 변호사에 대한 사전 지식없이 그저 일만 해결 하려다가 오히려 더 큰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합니다.” 라고 김 변호사는 설명한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체계적인 지식으로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싶어서 기꺼이 한인타운을 선택했다고 말한다.
변호사의 역할은 크게 나누어 소송과 자문이라고 할 수 있다.
소송에서는 케이스를 합리적, 논리적, 그리고 설득력 있게 리드하는 변호사의 능력과 탁월한 전략이 요구된다면 자문에 있어서는 앞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어떤 사건들에 대한 솔루션을 미리 찾아주는 것으로 이는 변호사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뛰어난 창의력을 요구한다.
예를 들면 Joint venture 의 경우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를 미리 피할 수 있도록 양쪽을 모두 보호하면서 동시에 양쪽이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자문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변호사가 케이스를 다룬 경험이 부족하다면 만족할만한 자문을 받을 수 없음은 당연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변호사를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김 변호사는 강조한다.
솔직하고 투명함을 자신의 강점으로 말하는 김 변호사는 ‘Yes’와 ‘No’가 분명한 투명성을 원칙으로,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보는 안목과 정직함으로 고객들의 자문을 담당한다.
그는 또한 하버드 법대 동문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바락 오바마가 학교를 졸업 후 흑인 커뮤니티를 위해 일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회상하며, 자신도 기꺼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경험과 지식을 십분 활용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주소: 555 W. 5th St. #3000
전화: (213) 739-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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