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교육 개혁의 책임을 맡아 각종 정책에서 찬반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계 미셸 이 교육감이 장애 학생의 교육도 공립학교에서 소화하는 소위 ‘차별화 교육’을 선언, 또 한차례 논란이 예상된다. 이 교육감은 19일 기존의 장애자를 위한 특수교육이 너무 고비용 구조라며, 장애 학생들을 가능하면 더 많이 일반 학생이나 영재 학생들과 같은 교실에서 같이 교육을 받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 절감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차별적 학습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 제도가 도입되면 학생 개개인별로 특별히 고안된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이 교육감은 일단 노스웨스트의 웨스트 초등학교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시행해 본 후 결과에 따라 시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DC는 현재 공립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장애 학생 2,400명의 사립 특수학교 교육비로 연간 1억3,7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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