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기지사와 제휴협약을 체결한 메가부동산(대표 문미애)이 13일 BOA사와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BOA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미팅에는 약 20명의 메가부동산 및 BOA 모기지사 관계자들이 참석, 프리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케이스 스틸스 BOA사 선임부사장은 “이번 제휴로 메가부동산 고객들이 타 융자업체들과 차별되는 융자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부동산의 문미애 대표는 “부동산업체로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융자업체를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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