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출산율이 35년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국립보건통계센터(NCHS)에 따르면, 저조한 출산율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선진국들과 달리 미국은 지난해 출산율이 2.1로 집계됐는데 이처럼 인구 감소 없이 세대 교체할 수 있는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기는 베이비 부머 세대 이후 처음이다. 미국은 1960년대 피임약이 등장한 후 출산율이 추락해 1976년에 최저인 1.7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NCHS는 2005년에서 2006년사이 모든 연령에 걸쳐 출산율이 증가했으나 특히 20-24세 연령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센서스는 지난해 미국 인구가 3억을 돌파한데 이어 2040년까지 4억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한국, 일본, 독일 등 미국과 프랑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출산율이 고질적으로 저조해 심각한 인구 노령화를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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