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한인업소들 마다 고객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막판 성탄절 고객을 노려라”
크리스마스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백화점, 가전업소, 선물센터, 의류점 등 한인 업소들이 막바지 고객 잡기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특히 업소들은 성탄절 직전인 이번 주말 최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 가격파괴와 사은품 증정, 추가 세일을 마련하는 등 연말선물 구입을 끝내지 않은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지막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도레미, 코스모스, 미도파, 홈플러스 등 한인 백화점과 선물센터들은 이번 주말 성탄절 세일 품목의 할인폭을 확대하는 등 추가세일전을 펼친다. 도레미와 코스모스는 일요일 영업을 실시하는가 하면 홈플러스와 미도파는 지난주보다 세일품목을 20% 가량 늘렸다.
도레미 백화점의 관계자는 경험상 크리스마스 전까지 남은 1주일이 일년 중 가장 바쁜 기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그야말로 ‘세일 중의 세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 의류점들도 이미 큰 폭의 할인가격을 매겼던 대부분의 품목을 추가 세일에 나서며 고객 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유명속옷전문매장은 남·녀·아동용 신상품 전품목에 대해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의전모피와 뉴욕모피, 삼미모피 등 모피업체들 역시 정상가격보다 최고 60%까지 싼 가격에 제품을 내놓고 있다. 반도패션도 연말 스페셜 세일전을 통해 양복, 바바리코트, 와이셔츠 등을 최대 30%까지 인하했다.
화장품 회사들은 공짜 사은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다모아 시세이도는 ‘할러데이 콜렉션’ 특별행사를 마련, 구입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과 함께 최고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드봉 또한 이자녹스, 수려한, 라끄베르 화장품 세트를 구입하는 고개들에게 손가방 등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무료로 주며 패션통통은 구입금액 별로 100달러 상당의 공짜선물까지 증정한다. 이 밖에 황토방은 겨울 마지막 세일전을 갖고 옥매트와 온수매트, 흙매트를 40% 할인세일하며 이롬 황성주생식과 닥터 포뮬려 등 건강식품사들도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덤 마케팅’을 펼친다.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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