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쾌, 박성태, 이용해, 박성진 4명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후원모임인 ‘MB-Tious’ 국민성공 캠프 샌프란시스코(이하 MB-Tious) 지부의 임원진인 임승쾌 회장, 박성태 부회장, 이용해 사무총장, 박성진 홍보담당이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제관계특별위원회 미주 자문위원에 임명됐다.
임명장은 11월 16일자로 한국에서 작성돼 지난 12일 MB-Tious측에 전달됐다.
이번에 임명장을 받은 MB-Tious 임원진은 앞으로 미주지역 동포사회에 이명박 후보를 알리고 한국에 있는 지인, 친척 및 가족에게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MB-Tious의 박성태 부회장은 “앞으로 한미간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벤트, 정책들을 이명박 후보에게 알려서 좋은 일을 만들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B-Tious 이명박 후보 후원 모임은 지난달 27일(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SF 나라사랑 후원회에서 명칭을 MB-Tious로 변경하였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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