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희 아시안 시민권자 협회 (AACC) 전 회장과 달라스 포트워스 한미연합회(DFW KAC)가 여타 아시안계와 공동으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미군 장병들에게 위문편지와 카드, 위문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있다.
달라스, 갈랜드, 리차드슨의 중국, 태국, 라오스, 베트남, 파키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인도계 등 인근 도시 아시안계가 참여해 전개하는 이 위문품과 편지, 카드 보내기 운동은 연말연시 고국을 그리워하는 미군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한 ‘사랑보내기 운동’이다.
위문품은 개인 위생품을 비롯 일상생활용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

▶위문편지나 카드는 이름과 도시(예 : From Jane Kim in Dallas)만 적어 보내면 되며 위문품은 본보 한국일보 (2560 Royal Lane. #207. Dallas, TX 75229)를 비롯 로얄 건강 백화점(2257 Royal Lane. #103. Dallas, TX 75229), 홍선희 치과(12801 Midway Rd. #401. Dallas, TX 75244)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