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도웁시다.”
국제 이웃사랑회(회장 이인순)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7년 째 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국제 이웃사랑회는 올해 모아진 물품과 성금을 남편 없이 혼자 힘들게 살고 있는 여성 독거 가장과 어린이들을 위해 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인순 회장은 “풍요로운 미국이라고 하지만 혼자 힘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여성 독거 가장이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라며 “가족들끼리 행복을 구가하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주위의 이웃들에게도 온정을 베풀며 신의 은총에 감사하는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이웃돕기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운동에는 꿈이 있는 교회에서 쌀 20파운드 들이 17포와 라면 7박스, 과자류, 밑반찬 등을 기증했고, 지난 수년간 쌀과 라면 등 가장 많은 식품을 기증한 코마트 식품점 등에서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국제 이웃사랑회는 지난 8월, 독거 가정의 어린이 23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금 및 물품 전달 연락처: (972)639-1345 샌디 장, (646)872-6790 이인순.
수표 수신처: Sandy Chang, 190 N. Moore Rd. #7204, Coppell, TX 75019
<최용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