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토) 오후 1시, 버나비 사우스 세컨더리
▶ 신청마감 임박…대회당일 접수 가능
한인청소년들의 올바른 한글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일보 한글 백일장’이 12월 8일(토) 오후 1시부터 버나비 사우스 세컨더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백일장은 본보 밴쿠버지사 창간 1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그 동안 동포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캐나다 거주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신청은 전화(604-420-3650), 팩스(604-420-3653), 이메일(report02@koreatimes.com)로 할 수 있으며, 시험 당일인 8일에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에는 참가자 이름, 성별(남·여 구분), 학년, 학교, 주소, 전화번호, 부모성명을 기록해야한다. 또한 시민권 자는 C, 영주권 자는 P, 유학생은 S, 방문자는 V를 덧붙이면 된다.
또한 백일장 신청자는 캐나다 거주 기간 4년 이하와 이상에 따라 각 부분별 A, B 그룹으로 구분된다.
장원 1명을 포함해 최우수상 8명, 우수상 8 명 등 총 17명의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부상이 각각 주어진다.
장원에게는 장학금 1000 달러와 부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1매, 최우수상에게는 장학금 200 달러와 부상(단, 대학부는 장학금 500 달러 및 부상), 우수상에게는 장학금 100 달러 및 부상이 각각 수여된다. /안연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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