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뉴욕증시의 S&P 500지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의 애비 조셉 코헨 수석 투자전략가는 4일 2008년 말까지 S&P500 지수가 3일의 종가대비 14% 오른 1,675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헨은 올 연말 S&P500 지수는 1,600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코헨은 보고서를 통해 “미 증시가 완만하게 오를 것”이라며 “수출이 강하고 기업 및 정부의 자본 지출이 견고하며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유연한 정책을 집행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신용 위기에서 비롯된 실적 우려는 달러 경쟁력과 미국의 노동 생산성, 기업의 건전한 재무 구조 등으로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올해 기업들의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종전 4%에서 0.7%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는 7.5% 증가한 주당 100달러에서 5.6% 증가한 주당 95달러로 낮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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