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손실로 고전 중인 미 최대 은행 시티그룹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과의 합병 제안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월스트릿저널(WSJ)이 관계자를 인용, 보도한 데 따르면 한 유력한 투자은행가가 비공식적으로 두 회사의 합병안을 제안했지만 시티 이사회는 일고의 여지 없이 합병안을 기각했다. 이 관계자는 “시티가 찰스 프린스의 뒤를 이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물색하느라 합병할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BOA는 공식적으로 시티에 합병을 제안한 적도, 합병안을 승인한 적도 없다고 보도 자체를 부인했다. BOA와 합병을 거절한 씨티는 대신에 아부다비 투자청의 투자금 75억달러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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