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일본TV 골드 아티스트상… 5개월만에 국내무대 ‘화려한 컴백’
’여인의 향기를 내뿜다.’
가수 보아가 연한 핑크빛 미니스커트로 5개월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 보아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있었던 <애니밴드 콘서트>에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꽃무늬 핑크색 미니스커트와 롱부츠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보아는 강렬한 춤에 흩날리는 레이스와 긴 머리결로 팬들을 매혹시켰다. 보아는 이날 무대에서 < My Name > < Spark >< Girls on top > 등 자신의 히트곡과 < TPL >< Promise U > 등 애니콜의 새로운 시리즈 광고 수록곡을 불렀다.
보아는 국내 팬들을 만나기 하루 전인 26일 일본 요미우리테레비가 주최하는 40년 전통의 <2007 베스트 히트 가요제>에서 팝 부문 골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보아는 2002년부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6년 연속 이 상을 수상하며 일본 음악계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재확인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