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은행인 시티그룹이 최대 4만5,000명의 직원을 감원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CNBC TV가 26일 보도했다. CNBC는 시티그룹이 서브프라임 부실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규모(massive)’ 감원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채권과 모기지 부문 등 일부에만 한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티는 이미 지난 4월에 오는 2009년까지 전직원 30만명의 약 5% 혹은 1만7,000명의 인원을 감원해 총 46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NBC는 시티의 각 사업부 최고 책임자들은 이미 상부로부터 감원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았으며 대상은 최대 4만5,000명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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