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공인 딜러십을 갖고 산삼을 일반인들에게도 보급하고 있는 산삼나라의 이상오 대표가 지난 9월 채취한 미국산삼을 직접 보여주며 산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설명하고 있다.
100년 묵은 산삼.
공인된 산삼 취급 전문딜러·수출업체
자연 그대로의 산삼의 효과 체험
효도상품·귀국선물로도 인기
신비의 약초로만 알았던 산삼이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주정부 인가를 받고 산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산삼나라(대표 이상오)에서 최소 30년부터 50년 이상 되는 미국산 산삼을 일반인들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귀한 영약으로 알려진 산삼은 삼천만년 전 지질시대의 잔존식물로 추위를 이기는 내한성이 강한 식물이라고 한다. 특히 한방에서 산삼은 원기를 보하고 폐와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심장을 편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나이를 알 수 있는 뇌두 나이테.
이상오 대표는 “서늘하고 습한 기후의 미국 동북부 지역은 깊은 산림이 많고 토질이 비옥해서 천혜적인 산삼 자생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산삼을 처음 발견한 것은 290년 전으로 그동안은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중국에 수출되어 왔는데, 현재는 정부에서 보호식물로 관리하고 있지요.” 라고 설명한다.
아시아 삼과 비교해서 미국산삼은 활력을 주는 양적인 성질 외에 안정시켜주고 열을 내려주는 음에너지를 동시에 함유하고 있어서 특히 바쁘고 긴장이 계속되는 생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는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또한 사포닌 함유량에 있어서도 한국과 중국 삼에 비해 2배, 시베리안 삼보다 80배 정도가 많은데, 이런 특성 때문에 미국산삼은 인체의 진액을 만들어 내는 부드러운 음에너지를 갖게 되어 무리 없이 장기간 복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이상오 대표는 말한다.
각종 산삼 세트.
산삼나라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산삼을 500달러 상당의 상품으로 포장해서 일반에게 공급하고 있다. 산삼은 날로 먹는 방법과 달여 먹는 방법, 그리고 술에 담가 먹는 방법 등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2주 복용을 권한다.
생삼의 일일 복용량은 5-10그램을 기준으로 하는데, 한의도 겸하고 있는 산삼나라에서는 각자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추어 복용법과 양을 조절하도록 지도해 준다.
산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산삼나라에 들러 산삼의 역사와 효능, 그리고 산삼의 나이를 알 수 있는 방법 등, 평소 알고 싶었던 정보들을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으며 이상오 대표가 직접 끓인 산삼차도 시식할 수 있다.
주소: 3251 W. 6th St., #100
전화: (213)38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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