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자이언트(대표 임창윤)’는 경기도산 신고배를 수입해 미주시장에 공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일명 ‘안성맞춤 신고배’는 경기도 안성의 지정된 수출 전업농이 품질관리 하에 생산하여 갓 수확한 농산물 인증을 받은 과일이다.
또한 다년에 걸쳐 전국 과실품평회상, 경기도 우수과실 품평회 대상, 경기도지사 G마크 획득, 경인일보 선정 히트 상품, 전국 친환경 농산물 품평회 최우수상을, 고품질 과실 생산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종합식품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LA 다운타운 소재 ‘퍼시픽 자이언트’는 약 120톤의 배를 수입해 8개 한국마켓을 중심으로 미국 마켓에도 공급하고 있다.
‘퍼시픽 자이언트’의 유돈희 이사는 “신고배는 수분이 많고 육질이 부드러워 맛과 향이 뛰어나다”며 “재배지인 경기도 안성은 기후조건과 풍토가 적합하고 선진재배기술을 갖춰 한국 5대 배 생산지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한 상자 당 23~25.99달러, 18일까지 한남체인을 비롯한 갤러리아, 코리아타운 플라자 등 대형 마켓에서 신고배 시식회가 열릴 예정이다.
<권영혜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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