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행장 오규회 행장)이 14일 버지니아주 센터빌 지점(지점장 이종배)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가주내 4개 지점 등 미국 6개주에 18개 지점을 갖게 됐다. 왼쪽 세번째부터 김인억 워싱턴연합한인회장, 오규회 행장, 권태면 워싱턴 총영사, 백인석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등 참석인사들이 테입커팅을 하고 있다.
주가 이틀째 하락
한인은행 주가가 이틀연속 일제히 동반 하락했다. 한미와 나라는 각각 29센트(2.76%)와 8센트(0.59%) 하락하면서 10.22달러와 13.3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윌셔와 중앙도 각각 20센트(2.03%)와 28센트(2.25%) 내리며 9.67달러와 12.17달러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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