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입주 LA시 각종 세금혜택도
다운타운 패션디스트닉 지역에 새로 들어서는 ‘스탠포드 홀세일 마트’가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분양신청을 받고 있다.
12가와 스탠포드 에비뉴(807 E. 12th St., LA)에 들어서는 의류도매 전문 상가인 스팬포드 홀세일 마트는 20만스퀘어피트가 넘는 4층 건물로 업소는 1층과 2층에 들어서게 된다.
상가 소유주인 ‘팰콘 캘리포니아 인베스텀트 그룹’의 샨 재커리 대표(사진)는 “예술적인 감각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건물로 위치와 시설면에서 사업주들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공사가 끝나고 LA시로부터 입주허가만 받으면 내년 1,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상가는 LA시 엔터프라이즈존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세금 감면과 정부 혜택 신청도 가능하다.
업소마다 개별 화장실이 있고 18피트의 높은 천장, 190대 주차시설외에 발레 서비스, 24시간 시큐리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의류 전문 업소외에 나라은행도 입주하게 된다.
상점은 600스퀘어피트부터 1,500스퀘어피트까지 다양하며 렌트비는 1층은 스퀘어피트당 9~12달러, 2층은 스퀘어피트당 3~6달러선이며 캠차지를 따로 내야한다.
한국어 상담: 오드리 정 (213)247-4804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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