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레슬링협회 장윤순회장의 인터뷰 기사가 광주 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전남도민일보 8면 ‘88회 전국체육대회’판(사진) ‘클릭 이사람’난에 소개됐다.
이 신문은 재미동포 선수단 본부임원으로 8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장윤순 회장과 광주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페더급 자유형 경기에서 준우승한 후 1977년 도미, 18년간 레슬링에 대한 열정으로 미주리주 그랜뷰 고교를 비롯 텍사스사우스 그랜페리 교교, 샘 휴스턴 고교, 포릴 아메리카 코치를 역임하면서 숱한 스타들을 배출, 명지도자 반열에 올랐으나 지난 94년 운동 중 척추와 머리부상이 풍으로 발전,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아직도 그 열정은 식지않았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 장윤순 회장은 “이번 인터뷰는 전남 레슬링협회 유몽안 협회장과 최경수 광주 광역시 체육고등학교 교장의 귀뜸에 의해 소개된 것”으로 안다면서 “한국 레슬링 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던 유몽안 협회장은 인도네시아 국왕 초청으로 인도네시아의 레슬링 대표선수를 지도한 장본인이며, 최경수 교장은 24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 메달리스트 김원기 선수를 배출하고 88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영남, 김종신 선수를 지도했는가 하면, 김승령 현 조선대 코치를 배출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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