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터스부동산 에이전트 브랜든 박씨가 ‘머큐리’ 오피스텔 분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브랜든 박씨 전담, 최고가격 10만달러 이하
주상복합건물 ‘머큐리’가 입주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융자상품을 내놓았다.
특히 전체 거주 공간 238유닛 가운데 20유닛은 한국의 오피스텔 형태로 활용키 원하는 입주자들을 위해 따로 떼어놓기로 결정했으며 이 오피스텔 분양은 매스터스 부동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에이전트 브랜든 박씨가 전담한다.
‘머큐리’가 선보인 새로운 상품의 내용은 최고 10만달러가 넘지 않는 한도에서 입주자들에게 선착순으로 콘도미니엄이나 오피스텔 가격의 15%를 5년 내 상환을 조건으로 연 이자 0.25%만을 받고 빌려주는 것이 핵심이다.
‘머큐리’의 거주공간 가격은 크기와 층수에 따라 36만8,000달러에서 110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요지 윌셔와 웨스턴 서남코너에 위치한 ‘머큐리’는 상가(1~2층)와 거주 공간으로 구성된 23층짜리 고층 건물이다. 1년 전부터 분양을 시작, 현재 거주공간의 입주율은 30%에 달하고 있다. 상가에는 은행 지점, 주스 판매점 등이 입주해 있으며 현재 5개 매장이 비어 있다.
박씨는 “윌셔 거리의 사무실 임대료가 오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머큐리’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아 이곳에 오피스텔을 마련할 경우, 경제적으로 큰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컴퓨터 관련 업체, 여행사, 보험회사 등 다양한 업소의 사무실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업소들은 원하는 곳에 입주할 수 있다.
박씨는 “‘머큐리’는 상가를 위한 14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상가측과 계약에 따라 오피스텔 고객들은 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씨는 3일 오후 2시 ‘머큐리’에서 공인회계사,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
문의 (213)814-8144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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